=[이광호 기자] 변재일 의원 (5선,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청주시청원구) 은 8일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 온라인 투표에서 중앙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중앙위원 투표 결과 총 94.6% 의 찬성으로 통과됐으며 , 지난 2020 년 11 월 중앙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된 후 두 번째 선출이다 .부의장에는 어기구 의원 (재선, 충남 당진) 이 선출됐다 .중앙위는 최고의결기관인 전국대의원대회의 수임기관으로 대회 소집이 불가능한 경우를 대신하여 중요한 당무를 처리하고 , 비례대표 국회의원 순위투표 , 당의 기본 정책 등 당의 중요한
=[이광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한국 전문가들의 현장 시찰단 파견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시다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과학에 기반한 객관적 검증이 이뤄져야한다는 우리 국민 요구를 고려한 의미있는 조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경제협력과 관련해서는 “한국의 반도체 제조업체와 일본의 우수한 소부장 기업들이 함께 견고한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이 분야 공조를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이광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상병헌)는 3일 임원추천위원회의 민간위원 추천 시 본회의 의결을 위한 세부 추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임원추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세종시의회 의정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을 비롯하여 총 17명의 의원들이 자리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임원을 추천하기 위한 방법을 협의했다. 이날 결정한 내용은‘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협의하여 추천하면 본회의에서 의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현재 의장단은 상병헌의장, 박란희 부의장, 상임위원장단은 의회운영위원장, 행정복지위원장, 산업건설위원
=[이광호 기자] 충청북도는 4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환경부, 민간기업, 운수사와 수소 통근버스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4월 최초의 수소고상버스 출시를 계기로 민간기업 통근버스의 수소버스 전환을 위하여 환경부ㆍ지자체*ㆍ기업ㆍ운수사가 참여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환경부, 충청북도, 청주시는 도내 SK하이닉스 등과 협력하여 올해 경유 통근버스 55대를 수소버스로 우선 교체하고 내년에는 충주, 음성, 영동 등 다른 지자체에도 확대할 방침이다.수소버스는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고 1대가 1km를 달리면 4.
=[이광호 기자] 충청북도 출신 각계각층 인사들의 고향사랑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윤희근 경찰청장’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이날 윤 청장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충청북도에 기탁했다.윤 청장은 충청북도 청원군 미원면 출생으로 주성초, 미원중, 운호고를 졸업하는 등 유년시절을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보낸 출향인이다.경찰대학교 7기 졸업생으로 충북 제천경찰서장, 서울 수서경찰서장,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및 차장을 지내는 등 경찰 주요 요직을 지냈다.탁월한 기획 능력과 체계적인 현장
=[이광호 기자]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은 현재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된 옥천제2농공단지의 사업대상지가 ‘진흥지역 해제 협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이야기를 접한 이후, 해제 승인을 결정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이후 농림부)와 옥천군수 및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황규철 옥천군수 및 실무 담당자, 농림부 이승한 농지과장이 참석했으며, 2025년 옥천군 옥천읍 동안리 일원에 준공 예정인 옥천제2농공단지가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이광호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7일 충북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충청북도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충북도와 산·학·연·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충북의 경제성장을 이끄는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 △연구개발체계 △기업성장 지원체계 △산업생산체계 △기술지원체계 등 지역혁신역량을 결집하고 연계·협력하여 충북도의 정책과 전략의 방향성을 같이 한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김영환 도지사의 민선 8기 도정 운영방향에 맞춘 테크노파크의 주요사업 추진계획과 기관혁신 방안 등에 대한
=[이광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4월 25일 미국 워싱턴 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윤 대통령 부부는 미국 영빈관인 블레어 하우스에 도착해 여장을 풀고 윤 대통령은 美 NASA 고다드 우주센터 방문과 투자신고식에 참석했다.
=[이광호 기자]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선거공약이행을 평가할 시민평가위원회(이하 평가위)가 지난해 7월, 출범한지 9개월만에 공약사업 현장점검이 본격 시작됐다,25일 오후, 공약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4곳을 관련과장 및 관계직원들이 그동안 추진해 온 업무내용을 평가위에 제시하고 평가위원의 질의와 관계 책임자가 답변식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첫번째 방문지는 명암타워로 오는 6월 13일 명암타워가 청주시로 이관되면서 활용방안에 따른 용역 수립과 정밀안전진단의 유무 등, 전반적인 건물 상태를 평가위원들이 직접 점검에 나섰다, A
=[이광호 기자] 충북도는 20일 김영환 충북도지사 및 대표단이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열린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 지역의 우호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야마나시현은 1992년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 예술, 스포츠,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정과 신뢰관계를 쌓아 왔으며, 이번 방문은 작년 10월 야마나시현 대표단이 충북도에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진행됐다. 기념행사에 앞서 도 대표단은 야마나시현에 위치한 고쿠라야마 차세대에너지연구시설을 방문해 태양광 발전 잉여전력을 활용한 수전해 그린 수소 생산 시스
=[이광호 기자] 충북도와 진천군은 20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공모에 ‘태양광 디지털 운영 및 유지관리 원스탑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3년부터 3년간 70.79억 원 규모로 충북테크노파크가 총괄 주관하여 태양광 디지털 O&M 플랫폼을 구축하게 되며, 기술개발 촉진 수행을 위해 태양광 및 BIPV분야의 전문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참여하고, 인력양성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담당한다. 태양광 O&M* 분야는 그동안 보급·
=[이광호 기자] 충북도는 18일 서울 충북도민회관에서 ‘충북도민회 귀농귀촌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충북도는 지방소멸 문제의 해결책으로 도시민 귀농귀촌 유도를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발족식은 충북도민회와의 귀농귀촌 협력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31명의 귀농귀촌위원회 위원 위촉과 함께 충북도의 귀농귀촌 정책 브리핑 및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충북도와 충북도민회 귀농귀촌위원회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자체를 대상으로 충북의 귀농귀촌 지
=[이광호 기자]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 김부유)는 18일 세종고용복지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민·관 1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좋은이웃들’ 발대식를 가졌다. 협의회에서 수행하고 있는 ‘좋은이웃들’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민간자원의 체계적 활용을 바탕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와 함께 사회복지 소외계층 발굴과 함께 민?관 자원연계·지원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좋은이웃들’ 사업
=[이광호 기자] 청주시는 민선8기 청주시장 선거공약관리에 따른 특강을 실시했다.18일 오후, 문화제조창 5층 공연장에서 공약이행시민평가위원과 공약부서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매니페스트 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특강을 실시했다.이자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은 제가 하여야 할 가장 귀중하고 중요한 과제"라며 "시민평가위원님들과 시청 관계자들이 유기적인 소통으로 제가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공약을 완벽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광재 사무총장은 특강에서 "청주시는 시민이 주인이며 항상 시민들의 감시
=[이광호 기자] 박진 외교부장관이 지난 4월 14일 저녁, 충청북도에서 발생한 이스라엘 관광객 버스전도사고에 신속한 수습과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4일, 오후 6시경 충주시 수안보면 수안보파크호텔 진입로에서 관광버스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차 안에 타고 있던 이스라엘 관광객 33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 직후 충주소방서에서 긴급 출동하여 구조작업을 진행하였으며 부상자들을 응급조치하고 즉각 병원으로 후송했다. 김영환 지사는 당일 영동군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중, 급히 괴산성모병원으로 달려가 부상자들을 살피고 치료
=[이광호 기자] 충북도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3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최종적으로 2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2018년도부터 시작되어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청년들에게 지역탐색 등의 청년체험 프로그램, 지역교류 활동, 일거리실험, 홍보 등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올해 전국 161개 청년단체(기업)이 신청하였고 1차 서면심사에서 34개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현지실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전국 12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충
=[이광호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5일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오송역 선하부지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오송역 선하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송역 북쪽 오송읍 상봉리와 남쪽 강내면 황탄리를 교량으로 연결하면서 생긴 선하부지 공간은 교량 전체 길이만 5km가 넘고 교량을 받치는 기둥의 높이는 18m이며, 교량의 폭은 90m에 달한다. 현재 오송역 선하부지 공간은 일부가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주차장 상부 공간과 주차장 이외의 공간은 활용되지 않고 공터로 방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김 지사는 “스포츠, 웰니스 등 세계적 문화공간으
=[이광호 기자]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은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사업’에 괴산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충북도와 괴산군은 2024년 10월까지 소수면 몽촌리의 폐교부지에 총사업비 25억 원(도비 50%, 군비 50%)을 투입해, 귀농·귀촌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체류형 지원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8,790㎡의 부지에 들어설 체류형 주택(총 10호)은 2층 복층구조로, 농촌의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녹지공간과 △개인 및 공용텃밭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간의
=[이광호 기자]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가 추진하던 청주시 문의면 남계리 일대 10여만평에 스마트팜 사업이 사장이 교체되면서 사업이 흐지부지, 백지화 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개발공사는 지난해 '충북 대규모 첨단 농업단지 조성사업'을 약 962억원의 사업비로 문의면 남계리 일원(약 38ha)에 걸쳐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야심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사업은 충북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청주시가 후원하게 되면서 청주시는 민선시장공약사업으로 책정하고 주민들과 수차례에 걸친 협의를 통해 사업부지 확보
=[이광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상병헌)에서는 30일 ‘세종형 교육자유특구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소희)’을 발족하고 연간 활동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한 첫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종형 교육자유특구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은 이소희 대표의원과 김학서?윤지성 의원을 비롯해 이길재 충북대 교수, 사진숙 (전)어진중 교장, 고지은 세종시학교학부모연합회 회장, 류제화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모임은 오는 11월까지 교육특구 지정 추진을 위한 정책